경기도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발굴 착수, 중앙정부에 구상권 청구 > 사회

1.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을 위한 개토행사를 진행하고 발굴 작업을 완료한 뒤 중앙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2. 2022년 진상 규명에서 국가를 근본 책임 주체로 명시하면서 발굴을 권고했으나 중앙정부는 책임 인정이나 발굴 언급을 하지 않아 비판받고 있다.
3. 선감학원 사건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선감학원에서 소년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한 인권 유린 사건이다.

[설명]
경기도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을 위한 개토행사를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중앙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에 대한 비판과 발굴 계획을 설명했다. 선감학원 사건은 과거 소년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한 사건으로, 희생자 유해 발굴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에게 정의를 성립시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유해 발굴: 사고 혹은 범죄 등으로 사망한 사람의 시체나 유골을 찾아내는 활동
- 구상권: 특정한 사물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거나 사용함에 있어 생기는 권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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