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병원 교수들, 17일 집단 휴진…의료 현장 혼란 예고 > 사회

1.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 의료개혁 정책 반발해 17일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
2. 중증·응급환자 대응하는 교수들은 휴진 참여 안 함.
3. 휴진 참여 교수 529명으로 전체 교수 중 약 54.7% 참여.
4. 환자들에게 진료 변경 알림 절차 진행 중.
5. 교수들은 정부 조치 반대하며 합리적 조치 요구했고, 휴진 철회 가능성 언급.

[설명]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료개혁 정책에 반발하여 17일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증·응급환자 대응 교수들을 제외하고 약 54.7%의 교수가 휴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합리적 조치를 요구하며, 휴진을 철회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응급환자: 긴급한 의료 조치가 필요한 환자.
2. 교수협의회: 대학 내에서 교수들이 모여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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