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진으로 시설피해 500건 이상 발생 > 사회

1.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시설피해 500건 이상 발생
2. 인명피해는 없지만 유리창 깨지고 벽에 금이 가기도
3. 지진 발생 이후 흔들림을 느낀 신고는 198건으로 집계
4. 국가유산 피해도 발생, 부안에서만 6건 신고

[설명]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시설피해가 50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진 이후 흔들림을 느낀 경우에 대한 신고는 198건이 있었으며, 국가유산인 부안 내 소사 대웅보전과 개암사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규모 4.8 지진: 지진의 진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커질수록 강도가 더 강한 지진을 의미합니다.
2. 시설피해: 시설물에 발생한 피해를 의미하며, 건물이나 도로 등이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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