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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529명, 무기한 휴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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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6 12: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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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529명 무기한 휴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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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 중 529명이 응급실과 중환자실 제외 무기한 휴진 결정.
2. 휴진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외래 휴진, 정규 수술·시술·검사 연기 등 진료 조정.
3. 전체 진료 교수의 절반을 넘어섰으며, 서울대병원 3곳의 수술 가동률 감소 예상.
4. 진료 예약 변경에 대한 환자 안내는 비대위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응급·중증환자는 유지.
5. 의료계 존중과 올바른 정책 요구하는 성명서에 344명의 교수가 동참하고 있다.

[설명]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 중 529명이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외래 진료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연기될 예정이며, 수술과 검사 등도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결정으로 진료에 참여하는 교수들의 절반이 넘어섰으며, 서울대병원 3곳의 수술 가동률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환자 예약 변경 및 안내는 비대위에서 처리 중이며, 응급 및 중증환자는 계속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의료계 존중과 올바른 의료 정책을 요구하는 성명서에는 344명의 교수가 서명하여 휴진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실: 급성적인 상황이나 질병으로 인해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한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
- 중환자실: 중증 환자나 중증 질병을 가진 환자의 응급 의료를 제공하는 병원 내 공간.
- 정규 수술: 병원에서 사전 예약된 일정에 따라 시행되는 수술.
- 휴진: 해당 의료기관이 정상 진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감축하는 것.
- 응급환자: 긴급한 의료 조치를 필요로 하는 환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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