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 '따폭연' 난폭운전자 검거 > 사회

1. 서울경찰, '따릉이 폭주 연맹' 운영자 검거 및 따리킥보드로 난폭운전 주도한 10대 학생 A군 검거.
2. A군, SNS를 통해 따폭연 인스타그램 운영하며 경찰에 붙잡히고 모든 영상 삭제 후 사과문 게시.
3. 학생 A군은 형법상 특수협박죄 등으로 검토 중.

[설명]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한 난폭운전을 주도한 '따릉이 폭주 연맹(따폭연)'의 운영자와 난폭운전을 한 10대 학생 A군이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A군은 SNS를 통해 따폭연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영상을 공유한 뒤 경찰에 붙잡혔고, 이후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행동에 대해 형법상 특수협박죄 등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따폭연: '따릉이 폭주 연맹'의 줄임말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한 난폭운전을 주도하는 집단을 지칭합니다.
-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어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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