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티몬·위메프 미정산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2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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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8 16:32 댓글 0본문
1. 인천시가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25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2. 중소기업에는 5억원, 소상공인에는 1억원 대출 가능하며 이차보전 지원도 제공된다.
3. 지원 기간을 7일에서 4일로 단축하고 상담창구와 피해 접수처를 운영한다.
[설명]
인천시는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25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을 대출할 수 있으며 이차보전도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1년간 2%의 이차보전을 받는 반면, 소상공인은 최초 1년에는 연 2%, 2~3년차에는 연 1.5%의 이차보전을 받게 됩니다. 또한, 지원 절차를 간소화하여 지원 기간을 7일에서 4일로 단축하고 피해기업 상담창구와 피해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영안정자금: 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필요한 자금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기업들에게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이차보전: 대출 금리 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는 것으로, 기업의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보완 조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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