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성심당' 임대 6번째 유찰, 임대료 논란 > 사회

1. 대전역에서 성심당이 6번째로 임대 유찰되었다.
2. 성심당은 임대료 논란으로 0점을 받아 탈락했다.
3. 임대료 조건은 월 매출액의 17%에 해당하는 4억4100만원부터 시작해 최종적으로 3억900만원까지 내려갔다.
4. 성심당은 임대료 적극 반발하며 유찰에도 계속 참여하고 있다.

[설명]
대전역에서 유명한 브랜드인 성심당이 재계약 문제로 6번째로 임대 유찰을 당했습니다. 이번에도 임대료를 둘러싼 논란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는데, 성심당이 제시받은 임대료가 너무 높아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이번에도 총 6차례에 걸쳐서 유찰 사태를 겪으면서 결국 최종적으로 임대료를 3억900만원까지 낮추게 되었지만, 성심당은 계속해서 임대료 적용을 반대하며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레일유통은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임대료 : 재산의 임대 및 렌탈 등을 통해 지급하는 임대비용으로, 보통 월별 액수로 지불됩니다.
- 유찰 : 입찰로 재산을 낙찰받을 자가 없어서 해당 경매가 실패하거나 부적합한 경우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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