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돼지농장 ASF 확산 차단 위해 긴급방역 조치 > 사회

1. ASF 확진된 경북 영천 돼지농장, 긴급방역 조치 진행
2. 돼지 약 2만4000마리 사육 중, 이번 사례는 올해 4번째
3. 외부인·차량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등 긴급방역 조치 이행
4. 돼지고기 수급에 큰 영향 없다는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5. 축산농가 위해 방역 수칙 철저 지키기 요청

[설명]
정부가 ASF 확진된 경북 영천 소재 돼지농장에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농장은 약 2만400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이었고, 이번 사례는 올해 4번째 발병된 사례입니다. 방역 당국은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역학조사 등의 긴급방역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축산농가들에게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SF (African Swine Fever):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준말로, 돼지 사육농가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전염병
- 축산농가: 가축(돼지, 소, 양 등)를 사육하는 농가
- 살처분: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된 동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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