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폐지 수집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하는 종합 대책 발표 > 사회

1. 대구시,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 결과 1천189명 발표
2.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2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3. 평균 수입의 2배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
4.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도 제공
5. 건강관리사업과 상담 서비스도 지원

[설명]
대구시가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폐지 수집 노인 1천189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이 중 200여명에게 폐지수집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수집한 폐지를 고물상 등으로 가져가면 더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돌봄서비스 및 건강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도 마련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폐지 수집 노인: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을 가리키는 용어
- 고물상: 폐지 등을 수집하여 처리하는 상인
- 돌봄서비스: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되는 주거, 식사, 의료, 활동 등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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