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부터 교육공무직원 대상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 사회

1. 서울시교육청이 올 하반기부터 교육공무직원 1만 5500명을 대상으로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 프로그램은 직무 갈등, 대인관계, 우울감 등으로 고통 받는 교육공무직원을 돕는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3. 이번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희망자는 대면 및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설명]
서울시교육청이 올 하반기부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보듬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프로그램은 직무 관련 갈등, 대인관계 문제, 우울감 등으로 고통 받는 교육공무직원들을 지원하는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교육공무직원들은 교사를 제외한 교무실무사, 행정실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을 의미하며,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으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담은 대면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며, 희망자는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소외받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교육공무직원: 교사를 제외한 교무실무사, 행정실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을 가리키는 용어
- 심리상담 프로그램: 직무 갈등, 대인관계 문제, 우울감 등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공되는 전문 상담 프로그램
- 대면 상담: 직접 상담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
- 비대면 상담: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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