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폭염으로 농민 2명 사망…온열에 의한 급성심장사와 열사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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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8 12:33 댓글 0본문
1. 경남 폭염 속에서 농사일을 하던 70대 여성과 80대 남성이 숨지며 두 차례에 걸쳐 사망.
2. 여성은 참깨 터는 작업 중 쓰러지고, 남성은 논에서 일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져.
3. 농민들의 사망은 모두 온열로 인한 열사병과 급성심장사로 판명됨.
[설명]
경남 지역에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농사일을 하던 농민 2명이 연이어 사망했습니다. 7일 오후 1시 29분 산청군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70대 여성이 열사병을 앓다가 병원에서 숨졌고, 같은 날 오전 10시 57분 창녕군 논에서 작업 중이던 80대 남성 역시 열에 취해 숨져 버렸습니다. 두 사람의 사망은 모두 열사병과 급성심장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사례로 인해 폭염에 대한 대처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열사병: 과도한 열에 노출될 때 신체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생명이 위험에 처하는 질환.
2. 급성심장사: 심장의 갑작스러운 기능 장애로 인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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