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연장 및 사직 레지던트 복귀 적극 지원 > 사회

1. 정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 저조에 대응해 추가 모집 결정.
2. 레지던트 625명이 의료기관 취업해 진료 현장으로 복귀.
3. 모집은 이번 달 9일부터 시작돼 레지던트 1년 차는 14일까지, 2∼4년 차와 인턴은 16일까지.
4. 복귀 의사 있었으나 시간 부족과 주변 시선 때문에 응하지 못한 전공의들도 추가 모집에 적극 지원해 달라는 당부.

[설명]
정부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이 저조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달 9일부터 전공의를 추가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직한 레지던트의 수가 625명으로 증가하여 의료기관에서 진료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집은 레지던트 1년 차는 이번 달 14일까지, 2∼4년 차와 인턴은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모집에 관심 있는 전공의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의사.
- 레지던트: 의사 교육을 받는 단계 중 하나로, 의과대학 졸업 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의사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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