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집게손가락 사이버불링' 사건에 대한 논란 > 사회

1. 경찰이 넥슨 게임 홍보영상 사이버불링 사건에 대한 불송치 결정을 내리자, 여론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짐.
2.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집게손가락으로 인한 피해자 A씨를 향한 사이버불링을 주장하며 민원 제기.
3. 경찰의 결정은 페미니스트 표현과 관련해 집게손가락을 비판하는 행위로 볼 뿐,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판단.
4. 경찰이 X에 모욕당해도 된다고 판단, 해외기업 협조요청을 할 수 없다는 논란.

[설명]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해 넥슨의 게임 홍보영상 속 집게손가락 사이버불링 사건에 대한 불송치 결정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페미니스트 표현과 관련된 사이버불링을 비판으로만 여기며 법적 문제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X에 대한 모욕당해도 된다는 경찰의 판단은 해외기업 협조를 얻지 못하고 사이버불링을 조장하는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이버불링: 인터넷상에서의 괴롭힘이나 폭로 행위
- 불송치: 기소하지 않음을 의미
- 페미니스트: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지지하는 사람 또는 운동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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