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난달 역대 최대 열대야 경신 > 사회

1. 한반도에서 역대 최대 열대야가 발생, 평년 대비 3배 이상 많은 6.8일 지속
2. 7월 평균 최저기온 22.4도로 역대 최고라고 발표
3. 북태평양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량 증가, 20.1일 강수일수로 역대 5위 기록

[설명]
한반도에서 역대 최대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한다. 강릉과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진 열대야로 인해 시민들이 밤잠을 설쳤다. 최저 기온과 평균 기온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북태평양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기상청은 8월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어 해설]
열대야: 밤에도 낮과 다름없이 더운 날씨를 의미
북태평양고기압: 서태평양에 위치하는 고기압
기압골: 대기 중에서 기압이 낮은 부분
정체전선: 서로 다른 기압을 가진 부분이 만나서 형성되는 전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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