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주의보 발령! 경기도 해파리 증가로 어업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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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8 12:30 댓글 0본문
1. 경기도해파리 증가로 인해 해파리 개체수가 급증하며 보름달물해파리가 어구에 달라붙어 어업피해 우려됨.
2. 지난 6일 경기바다 10개소에서 평균 수온이 26.1도, 최고 27.4도로 나타나고 있음.
3. 한낮 일사량이 많은 경우 고수온 주의보(28도 도달) 발령 시 어류질병 사전예방, 차광막 시설 점검 등의 조치 필요.
4. 보름달물해파리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개체수가 7월 초에는 1개체, 8월에는 최대 20개체까지 증가하는 추세.
5. 경기만 내부 발생보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추정됨.
[설명]
경기도와 접한 서해바다 온도가 위험수준까지 올라가면서 해파리 개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어구에 달라붙어 어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바다 10개소에서 수온이 평균 26.1도로 측정되었으며, 최고 27.4도까지 올라가는 등 수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낮 일사량이 많은 경우 고온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름달물해파리의 발생빈도와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경기만 내부 발생과 외부 유입에 대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보름달물해파리: 약독성 보름달물해파리는 어구 등에 달라붙어 어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해파리의 한 종류입니다.
- 수온: 물의 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해양 환경조사에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파리 등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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