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서울시청으로 이전 > 사회

1.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청으로 이전.
2. 오세훈 서울시장이 분향소 이전 행사에 참석해 유가족 위로의 말 전할 예정.
3. 부림빌딩 1층으로 이전 후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 운영 예정.

[설명]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분향소 이전 행사에 참석하여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할 예정이며, 부림빌딩 1층에서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로당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가까워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 간 소통을 위한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합동분향소: 다수의 개인이나 집단이 희생자에게 예배하고 참여하는 장소
- 임시 기억 소통의 공간: 임시로 마련된 공간으로 기억과 감정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장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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