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가족, 1박 2일 추모문화제 개최 > 사회

1.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서울광장 분향소를 임시 기억·소통공간으로 이전한다.
2.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진상규명 위해 분향소 이전 결정을 내리고 11월 2일까지 임시 공간을 운영한다.
3. 이벤트는 15일부터 1박2일로 이태원참사 1주기 다큐멘터리 상영, 추모식 및 행진 등의 일정이 포함된다.

[설명]
10·29 이태원참사의 유가족이 서울광장 분향소를 임시 기억·소통공간으로 이전하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알리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15일부터 1박 2일로 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11월 2일까지 분향소가 아닌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소통하는 임시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상규명에 더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이메일 관객과의 대화 (GV) 등이 예정돼 있다.

[용어 해설]
분향소: 유족이 49일이나 100일간 하는 가족 최장강백열 기간 [기타 설명 - 기독교 교회의 빠른, 단기에 천주교의 49일 책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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