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휴진 예고, 참여율 4%에 그쳐 > 사회

1. 의사협회의 휴진 예고일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전체의 4%뿐.
2. 의사들의 집단휴진 참여율은 예상보다 낮게 집계됨.
3. 의협 회원 중 73.5%가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투표.
4. 정부는 휴진 사유 없는 경우 당일 진료를 하라고 알렸음.

[설명]
한국 의사협회(의협)가 18일 휴진을 예고한 의료기관의 참여율이 4%에 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전체 3만6천여 곳의 의료기관 중에서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집단휴진 참여율이 기대 이하로 나타난 것으로 보여, 의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의료기관들은 휴진 사유가 없을 시 당일 진료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휴진 여부를 확인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의료기관 휴진 참여율 - 전체 의료기관 중 실제로 휴진을 예고한 기관의 비율
집단휴진 - 의료계 단체가 함께 휴진을 결정하는 행동
진료명령 - 의료기관에 대해 정부가 진료를 하도록 명하는 요령
의료공백 - 의료서비스가 부족하여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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