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기매개 감염병 위험 증가, 주의 요망 > 사회

1.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모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2. 대구시에서는 말라리아 모기인 '얼룩날개모기'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밝은색 옷과 방충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설명]
현재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대구시에서는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말라리아를 전파하는 '얼룩날개모기'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색 옷과 방충제를 이용해 모기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모기 매개 감염병: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감염병
- 얼룩날개모기: 말라리아를 전파하는 모기의 일종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로서 꽃가루도 수분을 섭취하는 이상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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