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음주 킥보드 사건에 PM 안전 문제 논란 > 사회

1. BTS 슈가의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안전 운전 경각심 부각.
2. 전동 킥보드 및 PM 음주사고 발생 예방 필요성 대두.
3. 원동기 음주 교통사고는 연평균 150건, PM 음주 사고는 250건 이상 발생.
4. PM 교통사고는 연평균 7천건 이상으로 증가 추세에 있음.

[설명]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중 한 명인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원동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문제에 대한 인식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원동기 음주 교통사고는 약 150건, PM 음주 사고는 250건 이상 발생하여 도로 안전에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음. PM을 포함한 개인 이동 수단의 안전 운행을 위해 시민들은 보다 주의 깊은 태도로 운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원동기 : 배기량 125㏄ 이하의 이륜자동차와 50㏄ 미만의 원동기를 갖는 이동 수단을 의미.
- PM(PM) :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로, 도로교통법상 시속 25㎞ 이상으로 운행시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고 차체 중량이 30㎏ 미만인 이동 수단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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