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추, 온열질환자 수 감소..사망자 추가 1명 발생 > 사회

1. 온열질환자 수가 감소하며 사망자 1명 추가 발생
2.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 발생
3.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1907명으로 역대급 기록
4. 나이가 많을수록 온열질환에 노출될 확률 높음
5. 열탈진이 가장 많은 질병으로 확인
6. 오후 3~4시에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음
7. 실외 작업장에서 온열질환 발생이 가장 많음

[설명]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1명이 발생하며 온열질환자 수가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으며 누적 환자 수는 1907명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온열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열탈진이 가장 많이 나타난 질병으로 조사됐습니다.

[용어 해설]
- 온열질환: 높은 기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을 포함하는 질환
- 열탈진: 체내 열의 과도한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열질환
- 열사병: 갑작스러운 열 오르는 증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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