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피훈련, 22일 전국 동시 실시 > 사회

1. 행정안전부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민방위 훈련 실시 예정.
2. 공습경보 발령 시 국민은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거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이동해야 함.
3.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대표훈련 장소로 지정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 등.

[설명]
행정안전부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에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들은 공습경보 발령 시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하거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훈련 중 차량 이동통제도 예정되어 있으며, 행안부는 훈련 당일 병·의원 및 교통 수단을 정상 운영하고 통제구간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은 이를 통해 비상상황 대비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용어 해설]
- 민방위 : 국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일컫는 용어.
- 공습 경보발령 : 적의 공격이 예상되어 국가나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발령되는 경보.
- 경계 경보발령 : 적의 침입이 예상될 때, 초소 등의 경계를 강화하고 경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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