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의혹 관련 권순일 전 대법관 등 4명 불구속 기소 > 사회

1. 한겨레신문과 중앙일보 간부 등 4명, 50억 클럽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
2. 김씨로부터 대장동 관련 금품 수수 혐의 밝혀져
3. 권씨 등 4명 불구속 기소,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최재경 전 민정수석은 수사 중
4. 50억 클럽 관련하여 권 전 대법관과 언론사 회장 또한 기소

[설명]
50억 클럽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권순일 전 대법관 등 4명이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한겨레신문과 중앙일보 간부 등 4명은 김씨로부터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이들 중 권 전 대법관과 언론사 회장도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최재경 전 민정수석은 아직 수사 중인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3년 만에 50억 클럽 의혹 중 4명이 기소된 것이며, 추가적인 수사가 계획 중입니다.

[용어 해설]
- 50억 클럽: 화천대유 대주주로부터 50억원 이상의 금품을 제공받은 의혹이 있는 인물들의 모임
- 불구속 기소: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되지만, 구속되지 않고 재판에 넘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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