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병원 집단휴진 임박, 환자 의료 혼란 우려 > 사회

1. 부산 4개 대학병원 교수들의 과반수가 집단휴진 찬성을 표명
2. 대한의사협회의 휴진 지지에 따라 지역 의료공백 우려
3. 동네 병원까지 확대될 경우 환자들의 의료 혼란 우려
4. 정부, 휴진율 30% 초과 시 업무개시명령 발령 예정
5. 18일 전국적으로 병·의원 전면휴진 예정

[설명]
부산 지역 대학병원의 교수들이 집단휴진에 동참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 지지로 인해 부산에서도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의료 시스템에 혼란이 예상되며, 정부는 휴진율이 30%를 초과할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또한, 18일 전국적으로 전면휴진이 예정되어 있어 의료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집단휴진: 한 의료기관의 의사들이 집단으로 휴진을 결정하거나 참여하는 것
- 업무개시명령: 정부가 특정 사업 또는 단체에 대해 업무를 강제로 개시하도록 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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