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림동 흉기 난동 살인범, 2심에서도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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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5 1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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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 흉기 난동 살인범 2심에서도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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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림동 흉기 난동 살인 사건'의 피고인 조선(34)이 2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는다.
2. 지난해 7월 신림동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택시두번 무임승차 후 흉기로 흉기살인을 저지른 혐의가 있다.
3.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지만, 조선과 검찰 모두 항소하여 2심에서도 사형이 구형됐다.

[설명]
서울 고법 형사8부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살인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조선(34)에 대한 2심 선고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신림동에서 A씨를 살해하고 다수의 다른 피해자들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혐의 사실을 충분히 인정받아 1심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2심에서도 검찰은 사형을 요구하고, 결국 2심에서 또한 사형이 구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항소심 : 1심 판결에 불복하여 진행되는 재판 절차
2. 사형 : 죽음을 선고하는 형벌
3. 혐의 :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행위나 사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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