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하수도 등 20곳 '최상위' 73곳에서 '마' 최하위 '마'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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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2:35 댓글 0본문
1. 지방공기업 6곳이 최하위 '마' 등급 받고, 20곳은 최상위 '가'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 평가 결과에 따라 지방공기업 기관장은 최대 연봉 400%에서 삭감까지, 직원은 최대 200%에서 0%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3. 경남개발공사, 장수한우지방공사 등 7개 기관이 경영진단 대상으로 지정되었고, 5개 기관은 경영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설명]
지방공기업 262곳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73곳의 공사, 85곳의 공단, 104곳의 하수도 등 총 262개 기관이 '가~마' 5개 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최하위 '마'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 6곳은 기관장과 임원의 연봉이 5~10% 수준으로 삭감될 예정이며, 평가 등급에 따라 기간차는 차등적으로 지급됩니다. 이에 따라 경남개발공사, 장수한우지방공사 등 7개 기관은 경영진단 대상으로 지정되었고, 하남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은 경영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행안부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영진단반을 구성하여 계획된 인사조치 및 경영개선명령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경영평가 등급: '가'부터 '마'까지의 다섯 등급으로 나뉘어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 평가를 나타냅니다.
- 연봉 삭감: 공기업 기관장 및 임원의 연봉이 특정 등급을 받을 경우, 일정 비율로 삭감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경영진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관의 경영상태를 사실적으로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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