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18일 대규모 휴진 결정 > 사회

1. 전국 20개 의대 교수들이 18일 대규모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
2. 근거 없는 의대증원으로 인한 혼란에 반발하며 의협의 결정에 따라 휴진 준비 중.
3.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유지하고 있지만, 추가 휴진 계획은 각 병원에서 논의 중.

[설명]
의대 교수들은 의료 시스템의 혼란과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며 대한 의사협회의 결정에 따라 18일 대규모 휴진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비해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유지하며, 추가 휴진 계획은 각 병원에서 논의 중입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휴진 여부 결정도 내주 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증원: 의학전문대학원의 학사 및 석사 과정을 가리키는 용어
- 응급실: 급성적이고 심각한 상황에서 응급 진료를 받는 공간
- 중환자실: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특수한 의료시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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