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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미등록 이주노동자 조합원 수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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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20: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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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미등록 이주노동자 조합원 수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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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1.6%가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조합원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의견.
2. 민주노총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에 찬성하는 응답자 다수.
3. 이주노동자 혐오와 대처 방안이 논의되며, 민주노총이 대응해야 할 중요한 사회변화 분야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노동환경 변화'.
4. 내년에 출범 30주년을 맞는 민주노총은 조합원 토론을 진행할 예정.

[설명]
한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조합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책대회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주노동자 혐오와 관련된 문제가 노동운동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도 중요시되고 있어, 민주노총은 이에 대한 사회연대기금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미등록 이주노동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 이주 노동자를 가리키며, 보호와 권익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원칙.

[태그]
#KoreanLaborUnion #민주노총 #이주노동자 #노동환경 #사회연대기금 #저출생 #고령화 #정책대회 #조합원토론 #외국인노동자 #노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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