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비상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국립대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 > 사회

1.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유급 방지를 위한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발표
2. 2028년까지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 및 교수 1000명 증원 계획
3. 사립대도 지원 약속, 학교별 혁신 노력 지원 등을 통한 의대교육 개선 방안 제시
4. 의대생 대화 물꼬 트지 못해, 학생들에게 복귀 호소 및 휴학 승인은 안 된다는 입장 재확인

[설명]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 방지를 위해 1학기 미이수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는 등 탄력적 학사 운영이 담긴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8년까지 4000여 명을 교육할 수 있는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국립대병원에 설치하고 국립대 전임교원을 1000명까지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사립대에도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학교별 혁신 노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의대생들과의 대화가 진전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하고 휴학 승인은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의학과 관련된 학문을 가르치고 다루는 학부
- 임상교육훈련센터: 의료 현장에서의 실제 진료 및 수술 등을 연습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
- 탄력적 학사 운영: 학사 과정을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조정하거나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

[태그] #MedicalEducation #의대교육 #임상교육훈련센터 #비상학사운영 #학사운영가이드라인 #학사운영개선 #의대생대화 #휴학요청 #국립대병원 #국립대교수증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