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전기요금, 2026년부터 차등 적용 예정 > 사회

1. 2026년부터 지역별로 송전 비용 등을 고려해 전기요금이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2. 수도권은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발전량이 많은 지역은 요금 할인 예상.
3.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까지 전기요금 차등화 일정을 설정하고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촉진할 예정.

[설명]
2026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며, 발전량이 많은 지역은 요금 할인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6년까지 전기요금 차등화를 위한 일정을 설정하고,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는 중앙집중형 전력체계에서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조치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발전 사업자가 전력을 판매하는 예외 등이 포함된다.

[용어 해설]
1. 차등 전기요금제: 지역별로 차등적으로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제도
2.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지역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자체로 사용할 수 있는 분산형 에너지체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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