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논란...박 대령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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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05:54 댓글 0본문
1.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 수사를 이끈 박정훈 대령이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됨.
2. 박 대령은 상을 받는 것에 대해 우려 표시하며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
3. 박 대령은 수사 중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책임을 다한 것으로 밝혀짐.
4. 박 대령은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군 검찰에 기소 중.
[설명]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며 논란에 휩싸인 박정훈 대령이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박 대령은 이로 인한 상을 받았을 때 망설였지만,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 소감을 통해 박 대령은 자신이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과 관련하여 항명과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군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재판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박정훈 대령: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며 논란에 휩싸인 인물.
- 박종철 인권상: 박종철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을 노력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인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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