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집단휴진 논란, 의료계 대립 해결 방안은? > 사회

1.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노동조합과 의사들의 집단 휴진을 예고.
2. 민주노총 등이 집단 휴진을 강력 규탄하며 정부와 국회의 개입을 촉구.
3. 의료계 대립으로 환자 진료 지연 우려와 다른 노동자들에게 업무 전가 논란.
4. 의협도 18일 휴진하고 총궐기대회 개최 예정.

[설명]
서울대병원 교수들과 의료노동자들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계 대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집단휴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와 국회가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료연대는 의사들의 휴진으로 환자들의 진료가 늦추어질 우려가 있고, 다른 병원 노동자들에게 업무가 전가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의협은 또한 18일에는 전면 휴진을 예고하고 총궐기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의호진: 의사들의 단체적인 진료 거부 행위로, 일반적으로 집단휴진이라고도 합니다.
2. 민주노총: 민주노동총연맹의 약어로, 대한민국의 전국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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