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경찰관 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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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6 20:58 댓글 0본문
1. 경찰관 4명,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초동조치 미흡 혐의 징계위 회부
2. 음주측정 지연으로 징계, 가해 운전자가 술타기 수법 시도
3. 파출소 팀장은 코드 1 상황에도 출동 미이행
4. 2시간 20여분 후 음주측정, 징계위 회부 예정
[설명]
전북경찰청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전주시 여의파출소 팀장 등 4명을 징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해 운전자가 병원에 동행하지 않아 음주측정이 지연된 사고 발생을 수사한 결과, 경찰 관계자들이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파출소 팀장은 최상급 출동 사건을 의미하는 '코드 1' 상황에도 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징계 조치가 예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음주측정: 운전자가 음주 후 운전을 한 경우 혈중 알콜농도를 측정하여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검사
- 술타기: 음주측정을 회피하기 위해 마신 술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술을 마시는 행위
- 코드 1: 경찰 출동 사건 중 가장 긴급도가 높은 상황을 나타내는 우선순위 부여 코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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