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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 출신 대학생 연합동아리, 마약 유통 사건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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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6 16: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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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고려대 출신 대학생 연합동아리 마약 유통 사건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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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고려대 등 대학을 중심으로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 유통 및 투약한 대학생 14명이 재판에 넘겨짐.
2. 주범 A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구성원들 중 일부는 구속 상태로 재판, 다른 일부는 불구속기소.
3. A씨는 동아리를 만들어 대학생들을 현혹하고 마약을 유통하며 수익화, 약자(LSD)만 사용하도록 유도.

[설명]
서울대·고려대 등의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조직된 연합 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 주범으로 지목된 A씨를 포함한 총 14명의 대학생들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들은 주로 SKY 출신이었습니다. A씨는 동아리를 조직하고 회원들을 유혹해 마약을 유통하며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이로써 대학생들 사이에 퍼진 마약 범죄로 인해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동아리 회장 A씨를 포함한 구성원: 해당 동아리의 지도자와 회원들
2. 마약류관리법 위반: 마약 관련된 법률을 어겨 범행을 저지른 행위
3.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특정 조건을 이행하면 기소나 처벌을 면할 수 있는 처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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