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이모 중령, 국가인권위에 차별 진정 제출 > 사회

1. 이모 중령, 국가인권위에 차별 진정 제출
2. 상대로부터의 차별 주장하며 긴급구제 조치 요청
3. 부대원과의 접촉 차단 및 모임 참석 제한 주장
4. 이 중령, 대대장 보직에서 해임 및 수사 중

[설명]
해병대 제1사단 7포병대대 전 대대장 이모 중령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임성근 전 1사단장으로부터의 차별을 진정하고 긴급구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부대원과의 접촉이 차단되고 모임 참석이 제한된 것으로 주장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이 중령은 채상병 순직 이후 대대장 보직에서 해임되었고, 현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채상병: 순직한 해병대원
- 긴급구제 조치: 인권침해나 차별행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취해지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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