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소트램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의체 출범 > 사회

1. 대전시는 수소트램 안정적 공급 위해 수소인프라 조성 협의체 출범.
2. 협의체는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수소 생산시설, 충전소 위치 등 논의할 예정.
3. 수소트램은 2024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2028년 준공 목표.

[설명]
대전시는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수소트램의 안정한 운영을 위해 13일 수소인프라 조성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대전시와 유성·대덕구 지자체, 현대로템㈜, 한국환경공단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수소 생산시설, 충전소 위치, 운송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수소트램은 총연장 38.8km로 2024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소트램: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전기열차로, 적은 환경 부담과 빠른 충전이 장점이다.

[태그]
#HydrogenTram #대전 #수소인프라 #현대로템 #한국환경공단 #수소트램진행 #환경친화적교통 #수소에너지 #급속충전 #공해저감 #평가절감 #대중교통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