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창설주 정문술 전 이사장, 515억 기부한 미래산업 회장 별세 > 사회

1. KAIST 창설주 정문술 전 이사장이 515억 기부한 미래산업 회장으로 별세하였다.
2. 고인은 기부금으로 KAIST에 바이오·뇌공학과,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설립에 기여하였다.
3. 정문술 전 이사장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4. 고인은 86세로 향년을 맞이하였으며,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되었다.

[설명]
KAIST 창설주인 정문술 전 이사장이 515억 원을 KAIST에 기부한 미래산업 회장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기부금으로 KAIST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습니다. 이에 KAIST와 관련한 영구적인 발전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정문술 전 이사장의 존경할 만한 삶이 크게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용어 해설]
- 미래산업 회장: 정문술 전 이사장이 설립하고 경영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 바이오·뇌공학과: 생명공학과 뇌공학 분야를 합친 KAIST의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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