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 18일 총파업 불참, 대한의사협회장 "멀쩡한 애를 입원시키면 인센티브 주는 사람들" > 사회

1.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은 18일 총파업에 참여할 수 없을 것으로 밝히고, 병동이 가득 찬 아픈 아이들을 두고 휴진의 어려움을 설명함.
2.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최 회장을 겨냥해 SNS에서 "멀쩡한 애를 입원시키면 인센티브를 주는 사람들"이라 비판함.

[설명]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인 최용재는 18일 총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히며, 아픈 아이들에 대한 책임과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반면에 대한의사협회장인 임현택은 최 회장을 향해 SNS에서 비판을 쏟아내며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두 의료계 요원 간의 갈등과 의견 충돌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모든 의료 기관이나 의사들이 일시적으로 업무를 중단하는 행동
- 인센티브: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주는 재정적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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