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어린이집 및 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 > 사회

1. 강릉시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 부과 예정.
2. 교육시설 30m 내 금연구역에서의 홍보 강화 및 단속 실시 계획.
3.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간접흡연 피해 방지에 주력할 예정.

[설명]
강릉시는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을 30m 내외로 확대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흡연자들은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예정이며, 홍보 활동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금연구역: 담배를 금지하거나 흡연을 제한하는 지역.
- 과태료: 법령 위반 시 처벌로 지불해야 하는 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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