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마약 동아리, 범죄 수익 1천20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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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6 14:31 댓글 0본문
1. 대학생 연합동아리가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
2. 회장 30명과 회원 20명 중 4명을 구속, 2명은 불구속 기소
3. 동아리는 목적에 맞게 운영되다가 마약 매매 및 투약이 이뤄짐
4. 회원 300명 이상으로 세력을 넓히며 수익 창출
5. 검찰, 형을 선고하고 마약중독 치료에 전념
[설명]
서울 남부지검이 대학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이 동아리는 동아리 목적과는 상반되는 활동을 시작한 후 1천200만원 이상의 범죄 수익을 올렸다. 회원들 중에는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약학 대학 준비생 등도 포함돼 있었다. 검찰은 엄정한 처벌을 통해 이 사건을 해결하고 마약 중독자들에 대해서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MDMA: 메타암페타민(신진대사 촉진제)의 화합물
- LSD: 리세르기산이에틸아마이드(환각제)
- 케타민: 마약성 진정제
- 사일로시빈: 유효 성분이 비슷한 환각제
- 필로폰: 중추신경 시스템을 자극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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