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업무 범위 체크리스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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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6 12:40 댓글 0본문
1.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 예정인 100명이 내일 입국한다.
2. 정부가 체크리스트 작성 계획을 변경하여 업무 범위 구분을 철회했다.
3. 서비스 제공기관들은 체크리스트의 길이와 복잡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4. 고용부는 표준이용계약서 활용 방식으로 변경하고 추가 업무는 협의해 결정한다.
5. 외국인 가사관리사와 이용자 간 업무 범위 논란으로 노동계는 우려를 표명했다.
[설명]
고용부가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참여하는 시범사업의 업무 범위를 결정하는 체크리스트 작성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총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입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제공기관들의 우려를 받아 체크리스트를 철회하고 표준이용계약서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노동계는 외국인 가사관리사와 이용자 간의 업무 범위 논란으로 인해 부당한 노동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서울시와 협의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체크리스트: 일련의 항목이나 단계를 확인하고 작성하는 목록.
- 표준이용계약서: 일반적인 이용자와 사업자 사이의 계약서로써, 서비스 이용 시 규정과 조건을 명시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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