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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88만명, 코로나 여파에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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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6 03: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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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88만명 코로나 여파에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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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는 88만3천 명으로 11.1% 증가.
2. 배달 운전이 가장 많은 직종, 교육상담 14만4천 명, 컴퓨터 단순 작업 8만7천 명 등.
3. 코로나19 유행 종료 후 배달운전자 5.5% 감소, 가사 돌봄 종사자 1.9% 감소.
4. 주업형 종사자 55.6%, 부업형 21.8%, 간헐적 참가형 22.5%.
5. 평균 하루 일하는 시간 6.2시간, 수입은 월 145만2천 원.

[설명]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는 88만3천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서 배달 운전이 가장 많은 직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유행 종료 후에도 일부 직종은 감소하였지만, 대부분의 분야에서는 인력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주업형 종사자가 55.6%를 차지하며, 월평균 일하는 시간은 6.2시간이고 수입은 월 145만2천 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플랫폼 종사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가리킵니다.
- 부업형: 본업 외에 부업으로 플랫폼을 통해 수입을 올리는 종사자를 의미합니다.
- 주업형: 주 업무로써 플랫폼을 통해 일을 하는 종사자를 뜻합니다.

[태그]
#OnlinePlatform #플랫폼종사자 #고용노동부 #인력수요 #코로나19 #월평균수입 #부업형 #주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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