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 휴진 확산, 응급의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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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0:36 댓글 0본문
1.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의과대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2.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의료는 유지하며 외래 진료 중단.
3. 전체 교수의 72.2%가 휴진 동의했으며, 의협도 휴진 강행 예고.
4. 교수들은 환자 생명에 영향을 끼치는 진료는 계속 진행할 예정.
[설명]
전국 의과대 교수들의 휴진 확산으로 의료 서비스가 도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교수들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으며, 이에 72.2%의 교수들이 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응급실, 중환자실은 유지되지만 외래 진료 및 비응급 수술은 중단될 예정이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이에 대한 대응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교수들은 환자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필수 진료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실: 응급 환자를 신속히 진료하고 치료하는 곳.
- 교수비상대책위원회: 의과대학 교수들의 휴진과 같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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