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에서 무인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시작 > 사회

1.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차량이 일반 도로의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2. 이 차량은 운전석이나 조수석에도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최대 시속 50km로 운행됩니다.
3. 상암동 일대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시범 운행을 거친 뒤, 10월부터 완전한 무인 주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설명]
서울 상암동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차량이 일반 도로의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최고 시속 50km로 상암동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운행됩니다. 라이더, 카메라, GPS, 레이더 센서 등을 장착한 이 차량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시범 운행을 거친 뒤, 10월부터는 완전한 무인 주행을 할 계획입니다. 국내 무인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안전과 관련된 법 제도적인 책임 범위 등에 대한 논의도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무인 자율주행차 : 인간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주행하는 자동차
- 시범 운행 :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를 대중에게 나타내기 위해 일부지역에서 제한된 조건으로 운행하는 것
- 상용화 : 실험적인 기술이나 제품을 제품화하여 실제 사용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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