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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파업 확산, 상급종합병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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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2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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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파업 확산 상급종합병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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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의 대표 병원들의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며 의료계 파업 확산.
2. 환자단체는 의사 이익 위해 환자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강한 반발.
3.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담당자들의 사직서 수리에 대한 혼선 해결을 위한 조치 논의.

[설명]
서울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의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며 의료계 파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수들은 정부로부터 현 의료 및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때까지 휴진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환자진료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단체들은 교수들의 행동이 의사 이익을 우선시하면서 환자 안전을 간과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복지부는 전국 211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수련 담당자들과 사직서 수리에 대한 혼선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기한 휴진: 의사들이 일정 기간 동안 진료를 중단하는 것.
- 상급종합병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기준의 상위 의료기관.
- 전공의: 의사가 최종 전문 분야를 선택하고 교육을 받는 과정에 있는 의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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