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도시공사' 설립 본궤도…도시개발 새 전환 > 사회

1. 경기 오산시, '오산도시공사' 설립 조례 통과
2. 하이브리드형 도시공사로 전환하며 기존 시설관리공단 폐지 예정
3.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운영 등 사업 유지하면서도 도시개발사업 참여 예정
4. 도시공사 첫 사업으로 운암뜰 AI시티 프로젝트 진행할 계획
5. 시민들 대부분이 도시공사 설립 찬성 의견을 밝혀

[설명]
경기 오산시가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도시개발이 새 전환기로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도시공사는 시설관리공단을 폐지하며 기존 사업을 유지하고 도시개발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에 시민들의 찬성 의견을 받은 오산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으로 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하이브리드형 도시공사: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시설을 갖춘 공사
-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과 주차 시스템
- 도시개발사업: 도시 내 건축, 시설물 개발 및 관리 등을 포함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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