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D 프린팅과 미포 동반성장 산업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 > 사회

1. 울산시가 202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됨.
2. 선정된 단지에는 3D 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미포 동반성장 뿌리산업 특화단지 포함.
3. 지원 사업으로 3D 프린팅과 미포 관련 기업들에 시설·장비, 지원 과제가 지원될 예정.

[설명]
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3D 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와 미포 동반성장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2개소가 선정되었는데, 이들 단지는 해당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장비 구축비나 지원 과제 사업비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해당 산업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뿌리산업: 뿌리산업은 특정 지역이나 기업이 지닌 전통적인 강점과 고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을 가리킵니다.
- 3D 프린팅: 3D 프린팅은 3차원적인 물체를 실제로 만들어내는 제조 기술로, 디자인 파일을 토대로 순차적으로 물질을 쌓아 올려 실체로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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