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 대법원 무기징역 확정 > 사회

1. 정유정이 과외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2. 정유정은 54명에게 대화를 걸어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가방에 시신을 넣어 양산의 한 풀숲에 유기했습니다.
3. 정유정은 심신미약 등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지속적인 반성문을 제출했더라도 형량이 무겁다며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설명]
과외 앱을 통해 만나게 된 여성을 참혹하게 살해한 정유정에 대한 사건이 대법원에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정유정은 다수의 대화를 통해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그녀의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심신미약 등을 주장하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형량의 무게를 감안하여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기징역: 정신 장애를 이유로 형을 받지 않고 감각 심신적 방해에 따라 자유를 박탈하는 형량
- 심신미약: 정상적인 사고 능력이나 판단력이 상실되어 있는 상태

[태그]
#대법원 #과외앱 #무기징역 #살인사건 #심신미약 #판결 #범행자 #사회적파장 #정유정 #법정 #교화可能성 #상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