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증가 추세, 일자리 현황 판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21:10 댓글 0본문
1.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수가 작년 대비 11.1% 증가해서 88만3천 명으로 집계됨.
2. 주로 배달·운전이 가장 많은 직종이며,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업형' 종사자가 55.6%이다.
3. 플랫폼 종사자들은 평균적으로 월 14.4일, 하루 6.2시간을 일하고 월 145만2천원을 벌었으며, 애로사항으로 '계약에 없는 업무 요구' 등을 겪고 있다.
[설명]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3년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수는 작년 대비 11.1% 증가한 88만3천 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중개나 알선된 일감을 통해 수입을 얻는다. 주요 직종으로는 배달·운전이 우세하며, 전체 플랫폼 종사자 중 55.6%가 '주업형'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월 14.4일, 하루 6.2시간을 일하며 월 145만2천원을 벌었다. 그러나 애로사항으로는 '계약에 없는 업무 요구' 등을 겪고 있어 과거 비교했을 때 약간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 플랫폼 종사자: 온라인 플랫폼의 중개나 알선으로 일을 받아서 수입을 얻는 노동자를 가리키는 용어.
- 주업형: 플랫폼 일자리 수입이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거나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분류 용어.
- 애로사항: 어려움이나 문제로 인해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의미하는 용어.
[태그]
#OnlinePlatform #플랫폼종사자 #일자리현황 #애로사항 #주업형 #계약이없는업무요구 #고용정보원 #고용노동부 #플랫폼 일자리 #데이터조사 #월급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