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이끈 연합 동아리, 마약 유통·투약 사건 터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22:05 댓글 0본문
1. 카이스트 대학원생과 명문대 대학생들이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사실이 발각됐다.
2. 회원으로 가입하면 고급 외제차·호텔 이용 등 혜택을 준다고 홍보해 대학생들을 유혹했다.
3. 동아리 회장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도 있다.
4. 검찰은 총 22명을 기소하고, 그 중 14명은 수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았다.
[설명]
서울남부지검에서 카이스트 대학원생을 비롯한 대학 연합 동아리 회원들이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사건이 발각되었습니다. 동아리 회장은 고급 외제차나 호텔 이용 등 혜택을 약속하며 대학생들을 모아 마약을 판매했고, 회원들은 다양한 마약을 접하며 투약했습니다. 검찰은 총 22명을 기소하고, 대부분은 수사 중이지만 일부는 기소유예 조치를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마약류관리법: 대한민국에서 마약을 통제하고 규제하는 법률
- 가상화폐 세탁업자: 가상화폐를 사용하여 범죄자금을 분산, 은닉하는 업체 또는 개인
- 대학 연합 동아리: 여러 대학생들이 모여서 활동하거나 행사를 개최하는 동아리
- 조건부 기소유예: 재판을 받지 않고 특정 조건을 지켜 기소를 유예하는 판결
[태그]
#KAIST #대학동아리 #마약유통 #검찰 #수사 #형사사건 #마약범죄 #기소유예 #대학생 #인천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